마라톤 도전기1.

오늘 나가서 바람이나 쐬어볼까 하며 석촌호수를 걸었다. 그러던 중 나도 모르게 갑자기 뛰기 시작했다.
미친듯이 뛰고 나니 기분도 상쾌하고.. 시원한 그 기분
옳타쿠나. 마라톤에 도전해 보자.

42.195 km 한번 달려보겠어.

일단 5km와 10km 는 사실 평소 때도 구보 뛰면 달리는 거리라 댐방 할 수 있을 것 같고
첫 목표는 20km 하프 부터 도전해 보겠다.

사실 홧김에 생각한건 아니고 제대하면 무언가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헬스는 무리고 마라톤이 끌려서 오래전부터 약간씩은 준비해 두고 있었다. 종상이가 근육빠진다고 하지 말랬는데 사실 내 근육이 누구 보여주려고 만든것도 아니고 조금 아깝지만 과시용보단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본다.

어째건 당분간 훈련은
- 격일 1km 뛰기 , 주말엔 3km (헬스는 당분간 보류)
- 틈틈히 지식 쌓고 준비해야하는 물품 구입 조사.

끊어야 할 것은
- 담배 (어차피 안펴서)
- 술 (모임에서 끊을 수는 없고 혼자 홀짝홀짝 마시는 거 그만 두고)

by 막대기 | 2009/10/02 00:21 | 트랙백 | 덧글(0)

습관2.

나만의 아웃룩 만들기.

생각은 많이 해봤다. 민트패드를 사볼까 pda를 사볼까 넷북은 휴대성이 떨어지고, 옴니아는 복잡할 것만 같다.
그렇다고 다이어리 들고 다니기에는 크기 대비 효율성이 너무 떨어졌다.

그래서 이걸 생각해 낸 것은
아침에 일어나 아무 빈용지를 하나 구한다.
그리고 한쪽에는 스케줄을 그리고 반대쪽에는 메모장으로 사용해 아이디어 등을 적는다.

1. 스케줄 표를 시간 단위로 만든다.
2. 매일하는 것을 적는다.
3. 약속, 중요한 일을 적는다.
4. 준비물 및 체크 사항을 간단히 첨삭한다.
5. 들고 다닌다! (뒷면에는 메모)

또한 1시간이 지날 때마다 다음 1시간을 20분씩 3단위로 쪼개어 빠르게 계획한다.
(아무리 정신 없어도 마음먹으면 20분은 집중이 가능하니까.)
하루는 24시간 이고 그 중 잠자는 시간이 8시간 밥먹는 시간 2시간 샤워 및 옷입는 시간 1시간 운동 1시간
을 제외하면 총 12시간의 잔여시간 그리고 *3이면 36개의 파트
이글루스 가든 - 꿈을 이룰 것

by 막대기 | 2009/10/01 22:05 | 꿈을 이룰 것 | 트랙백 | 덧글(0)

습관1.

이것이 성공하는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좋은 습관이 하나 있다.
- 사용한 물건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제자리에 놓기 -

처음 자취 생활을 할 때는 공부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정리는 아예 안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선배가 와서는 "너희집처럼 지저분한 집 처음 봤다." 라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 뒤로 방이 깔끔해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항상 생각한 결과.
물건을 사용한 뒤 제자리에만 놓는다면 적어도 더러워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매일 3시에 방정리할것. (왜냐하면 3시가 가장 졸린 시간이었다.)
또 매주 한번 대청소를 할 것. (위에 두가지만 지킨다면 사실 대청소는 할 것이 없었다. 커피타임 정도?ㅎㅎ)
어째건 이런 규율을 만드니 항상 깔끔한 집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청소를 하면 마음이 차분해졌었다.
또 깨끗한 방에 있으니 집중력도 오르는 것 같고.
여튼 저 3가지만 지키면 된다. 그럼 방은 항상 깨끗하다.
이글루스 가든 - 꿈을 이룰 것

by 막대기 | 2009/10/01 03:07 | 꿈을 이룰 것 | 트랙백 | 덧글(0)

이...이것이다!!!

휴가 나와서 돌아가는 길... 우씨가 내게 별로 흥미롭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
뮤클 캐스트라고 알아? 인터넷 음악방송인데....
헐퀴.. 쇼음악중심 보는 군바리 앞에서 이거 멍미? 라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보통 우씨가 말해준 걸 해보면 좋더라.. 라고 생각해..
아프리카 같은 거 겠지.. 라고 생각하며 들어봤는데...

아니 이건... 그래 이거다.. 26년동안 살면서 몰랐지만 내가 정말로 원했던 라디오 방송이었어.
정지영의 스윗박스 따윈 아웃이다.
뮤클은 거의 무료 방송이다. 그런데도 자키들이 프로의식도 꽤 강하고 햇수로도 오래 되었기 때문에 청취자의 수준도 높았다.

로엔이 진행하는 pm 10시방송...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보았다. 그리고 별 기대없이 듣고 있는데.. 럴수...
내 사연을 읽어주었다. 다정 다감하게...
아아..고통과 번민의 오랜 시간을 보낸 솔로에게 한가닥 빛이...화...악...
까진 아니더라도.. 꽤 재미있고 틀어주는 음악도 좋았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나온 내 사연... 읽어주는 사람이 웃을 때면 나까지도 하..악...이아니라 화~악....
아쉬운건 다시 군복귀하면 못 듣는 다는 거 그리고 추석기간엔 안해준다는 거....이렁.ㅇ..ㄹ.
이런걸 이제야 알다니...
군대에서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봤지만 가장 좋은 것은 노트북을 들고 들어가 정문부터 랜선을 끌어와...........
(그렇게 하면 난 랜선 만큼 긴 시간을 영창에서 영차영차...)
어째건 찌든 세상에 굉장히 순수한 곳이였다.. 거기다가 나를 환영해 준다고.. 이런 대접 처음이라....
http://www.mukulcast.com/

by 막대기 | 2009/10/01 00:38 | 사람들과 친해질 것 | 트랙백 | 덧글(0)

2009. 9. 30.

1. 청춘 불패 - 왠지 불태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2. 뉴욕에서 별을 쏘다 - 성공한 사람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듯
3. 통계학의 기초와 활용 - 허세
                                                  4. 꼴찌를 일등으로        - 대세

 5. 최강 기억법 집중법 - 최강이 될 것 같다.
                                                                         6.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 1월 제주도 하이킹 대비.

by 막대기 | 2009/09/30 23:42 | 책을 읽을 것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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