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02일
마라톤 도전기1.
오늘 나가서 바람이나 쐬어볼까 하며 석촌호수를 걸었다. 그러던 중 나도 모르게 갑자기 뛰기 시작했다.
미친듯이 뛰고 나니 기분도 상쾌하고.. 시원한 그 기분
옳타쿠나. 마라톤에 도전해 보자.
42.195 km 한번 달려보겠어.
일단 5km와 10km 는 사실 평소 때도 구보 뛰면 달리는 거리라 댐방 할 수 있을 것 같고
첫 목표는 20km 하프 부터 도전해 보겠다.
사실 홧김에 생각한건 아니고 제대하면 무언가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헬스는 무리고 마라톤이 끌려서 오래전부터 약간씩은 준비해 두고 있었다. 종상이가 근육빠진다고 하지 말랬는데 사실 내 근육이 누구 보여주려고 만든것도 아니고 조금 아깝지만 과시용보단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본다.
어째건 당분간 훈련은
- 격일 1km 뛰기 , 주말엔 3km (헬스는 당분간 보류)
- 틈틈히 지식 쌓고 준비해야하는 물품 구입 조사.
끊어야 할 것은
- 담배 (어차피 안펴서)
- 술 (모임에서 끊을 수는 없고 혼자 홀짝홀짝 마시는 거 그만 두고)
# by | 2009/10/02 00:2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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